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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세금보고

경비의 자산화(Capitalization)


부동산 구입시 부수적으로 발생하는 경비 중에는 당해 연도의 공제를 허락하는 것도 있지만, 그렇지 않고 이를 자산화하여 부동산의 상각 또는 융자의 상환 기간 동안 감가상각하도록 규정된 경비들이 있다. 예를 들면, 부동산 구입시 자기 자본만이 아니라 금융기관으로부터 상당 금액을 융자하게 되는데, 이때 융자와 관계된 제반 비용들을 당해 연도 공제를 허용치 않고 이를 자산화하여 채무 상환 기간동안 균등 공제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다만, 주거용 부동산을 구입하거나 또는 개축을 위해 융자할 때 지불한 수수료로서 포인트(Point)로 구분된 경비는 당해 연도 공제를 허용하고 있다. 또한 건축 기간 중에 지불한 이자분이나 고정 재산세(토지에 관한 고정 재산세) 지불분등도 자산화하여 부동산의 감가상각 기간 중에 상각해야 하며, 부동산 투자시 지불한 개업 비용(Start-Up Expenditure)도 실제 사업 운영에 수반된 경비 지출이 아니기 때문에 당해 연도공제를 허용치 않고 자산화하여 상각해야 한다.

다만, 투자가들의 선택에 따라 상각 기간을 60개월 이상 기간 동안 균등 상각을 허용하고 있다. 또한 만일 부동산 투자시 현 건물을 철거하고 새로이 신축을 하든가 개축할 시 구 건물 철거에 따른 경비 역시 당해 연도 공제를 허용치 않고 취득 원가에 추가하여 감가상각을 해야 한다. 이상에서 본 바와 같이 부동산 취득시 많은 관련 경비들을 자산화해야 하기 때문에 투자가들은 어떤 내용의 경비가 당해 연도 공제대상 경비이며, 또 자산화 대상 경비인가 하는 것을 확실히 인식하고 있어야 한다.